목차
1.간호학과 입학 준비(대졸자전형 / 편입학)
1.2 간호학과 대졸자전형 장단점
1.3 간호학과 편입학 장단점
1.4 간호학과 학점은행제로 준비하기
1.5 실제 간호학과 합격 후기 (1970년 합격 후기)
간호사가 되기 위해 간호학과 입학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간호사가 되려는 이유는 아무래도 전문직이라는 장점과 오랫동안 일을 할 수 있다라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지원을 하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수능을 보지 않고 입학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도 한번 알아보려고 합니다.
간호학과 입학 준비(대졸자전형 / 편입학)
수능을봐서 입학하는것이 아니면 간호학과 입학준비를 하는 방법은 2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편입학과 대졸자전형입니다. 그렇다면 두가지는 무엇이 다르고 준비기간과 어떤 전형들에 지원이 가능한지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편입학 같은 경우는 기본적으로 2년 이상의 학력을 수료하거나 졸업한 뒤 일반편입으로 시험을 볼 수 있는 자격을 갖출 수 있습니다 학사편입은 4년제 대학 졸업 후 지원이 가능한 전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대졸자전형은 어떻게 진행이 되는걸까요? 대졸자전형은 대학 성적과 면접으로 지원이 가능하며 기본적으로 전문대학교에 있는 간호학과에 지원이 가능합니다 전문대라고하더라도 간호학과는 4년을 다녀야하기 때문에 4년제 졸업장이 나오게 됩니다.
간호학과 대졸자전형 장단점
간호학과 대졸자자전형 장점은 성적위주로 합격과 불합격이 정해지기 때문에 성적이 좋다면 충분히 어디든 지원이 가능하다라는 점입니다. 나이가 많다고 지원이 안되지 않으며 편입처럼 어려운 시험을 준비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성적에 올인하여 준비를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학점은행제 or 사이버대학교 등 성적유지가 비교적 쉬운 과정으로 준비를 많이 하기도합니다. 하지만 단점으론 일반4년제 대학교에 지원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학교에 대한 네임벨류 부분에 있어서 차이가 날 수 있다는점입니다. 즉 4년제 학교로는 지원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학교네임벨류가 중요한 사람들은 편입시험을 치루는 것이 좋습니다.
삼육보건대 = 전형방법:전적대 성적 60% + 면접 40% / 합격커트:전적대 성적 3.9(일반편입), 4.0(학사편입)
서울여자간호대 = 전형방법:전적대 성적 60% + 면접 40% / 합격커트:전적대 성적 3.4(일반편입), 3.7(학사편입)
인서울 : 고려대, 연세대, 이화여대, 한양대, 경희대(의료인력만 모집), 성신여대, 삼육대, 한국성서대
경기 : 가천대, 가톨릭대, 수원대, 대진대, 신한대, 인천카톨릭대, 차의과대, 평택대, 한세대,
지방 : 단국대(천안), 을지대, 가톨릭관동대, 강원대, 경북대, 부산대, 원광대, 전남대, 전북대, 충남대 ,충북대, 케이씨대, 건국대(글로컬), 경상대, 대구카톨릭대, 동국대(경주), 상명대(천안), 연세대(미래), 인제대, 제주대
간호학과 편입학 장단점
간호학과 편입의 장점은 폭 넓게 4년제 대학교 어디든 지원이 가능하다라는 점과 일반편입,학사편입으로 내가 원하는 편입전형을 선택 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학부 성적이 좋지 못하더라도 편입시험 성적으로 뽑는곳들이 있다면 편입시험 위주로 준비를하여 공인영어성적(토익,토플,등),편입시험 등을 통해 시험을 준비 할 수 있다라는 것이 큰 장점입니다. 단점을 꼽자면 아무래도 어려운 편입시험의 난이도입니다. 편입시험난이도가 높으며 경쟁률 역시 워낙 많다보니 한번에 합격하기 쉽지 않아서 1~2년 동안 편입학원에서 편입시험을 준비한다라는 것이 단점일 수 있습니다.
간호학과 학점은행제로 준비하기
간호학과 학점은행제로 준비하는 과정은 간단합니다. 편입을 준비하는 사람들 역시 성적이 좋지 않다면 성적을 새로 만들어서 준비 할 수 있으며, 온라인 수업으로 인해 직장과 병행이 가능하며 혹은 지금 내가 학교를 휴학하더라도 고졸의 학력으로 새로 시작을 할 수 있다라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일반 대학교보다 훨씬 저렴한 수강료를 통해 비용절감을 할 수 있으며, 학점관리, 빠른 학위취득까지 가능하다라는 장점이 있습니다. 대졸자전형의 경우 학점을 주로 보기 때문에 4.5만점 중 4.3 4.4까지도 학점은행제로 맞춰서 지원을 많이 하고 있으며 나이가 많은 사람들도 요즘엔 평생직장을 꿈꾸면서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실제 간호학과 합격 후기 (1970년 합격 후기)
대졸자전형 합격한 학생분의 후기를 같이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1970년생으로 나이가 좀 있는 편이라 사실 간호조무사를 할까 생각하던 중 딸아이가 기왕 이렇게 된거 간호조무사 보단 간호사를 준비해서 동네 병원에서 일하는게 더 우대받고 좋다 라고 얘기를 하여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간호사가 되기 위해선 기본적으로 4년제 간호학과를 졸업한 뒤 국가고시를 보고 자격증을 취득해야 하는 너무 먼 얘기라 일단 생각만 한번 해보자라고 얘기하고 딸과 이야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공부를 안한지 오래되었고 내가 잘 할 수 있을까 생각하던 중 학점은행제라는 제도를 알게 되었고 이걸 통해 실제 입학한 사람들의 후기들을 먼저 볼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학점은행제를 알아보게 되었고 대졸자전형이라는 전형도 알게 되었습니다. 기본적으로 성적이 가장 중요했지만 저는 대학 시절 성적이 좋지 못해 새로 만드는게 빠를꺼 같아서 고졸 학력으로 시작하게 되었고 1년6개월간 학점은행제를 하면서 4.2의 성적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이후 대졸자전형 시험을 보게 되었는데 지원동기, 나이가 있는데 왜 간호사가 되고 싶은지 등등 여러 가지 질문들을 받게 되었고 제가 준비한 나름대로의 소신과 이야기들을 통해 면접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결과론적으로 합격을 하게 되었고 지금은 학교를 다니고 있습니다. 간호학과를 준비하시는 분들 중 나이가 어리든 많든 본인이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꼭 한번 도전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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